[인물] 문재인 by 무한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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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이 속으로 부글거릴 때도 많다고 그는 얘기했지만,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내뱉어본 욕이라곤 “인마 정도”. “변호사 시작할 때 노무현 변호사와 같이 했잖아요. 저보다 일곱 살이 많았는데도 깍듯하게 존칭 써가며 대해줬어요. 어린 나이에 변호사를 했기 때문에 어른스럽게 보이려고 노력도 했고요. 민주화 운동할 때부턴 맥주 안 마시고 소주만 마신다, 가라오케는 절대 안 간다, 삶 자체를 민중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의식이 강했죠. 아마 이런 것들이 지금 제 성격에 많이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랬는지, 그가 평생 노래방에 가본 거라곤 딱 2번, 술은 좋아하지만 주로 소주만 마시지 폭탄주는 ‘아주’ 싫어한다. 그는 누구보다 분노할 줄 알지만, 그 분노를 거르고 숙성시켜 표현할 줄도 아는 사람 같았다. 

머니투데이 : 이현수 최우영기자 hyde@ 문재인 인터뷰 일부 중


 이 블로그에는 되도록 정치적 성향을 내보이지 않으려 했지만... 진짜 이 분 볼때마다 뭔가 쨘하다...

 사실, 안철수 분 보다 더 대선 후보가 되어주었으면 하고 바라기도 했었지만... 솔직히 이분을 정치권 자리로 다시 몰기에는 이분에게 너무 가혹하다...

 어쩐지 그런 생각이 들어, 그냥 저 밖에서 계속 따끔하고 따뜻한 말씀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번이라도 뵐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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