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법] 11. 종교와 인권 by 무한일요일

I. 의의
 1. 인간은 종교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2. 신은 존재하는가?의 문제 - 있다, 없다... 증명할 수 없어...
 3. 인간은 사유하는 존재. 이해할 수 없는 한계상황을 이해하려 노력
 4. 점성술, 종교학(신학), 철학이 발달
  (1)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그 시기의 가장 과학적 접근
  (2) 현시대에 정말 과학적인 방향으로 점차 발전
  (3) 생각할 수 있는 여러가지 형태로 발전

II. 종교관
 1. 서양 : GOD or Not
  (1) 신의 존재 여부가 중요
  (2) 신을 믿고 안믿고가 중요한 화두가 됨

 2. 동양 : 宗 으뜸, 마루 (종) + 敎 가르칠 (교)
  (1) 신과 관계없이 지고지순한 으뜸을 가르침
  (2) 부처, 공자 등 성인의 옛 선한 말씀을 배우는 데 의의

III. 종교의 발전
 1. 애미니즘 (정령주의)
  (1)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고 믿음
  (2) 산, 돌, 물, 나무..

 2. 토테미즘
  (1) 인간보다 더 뛰어난 동물들을 숭상
  (2) 범, 곰, 상, 원, 소...
  (3) 단군

 3. 반수반인
  (1) 반은 짐증, 반은 인간
  (2) 신의 형상. 12지신 등...

 4. 다신주의
  (1) 그리스 로마 신화 - 인간과 닮은 모습으로 신을 그리기 시작
  (2) 여러 신이 인간의 현상을 다룬다고 생각

 5. 유일신 사상 - 신중의 신. 절대신 개념.

IV. 종교의 태동과 발전
 1. 기존종교에 다른 사상가 등장 : 예) 원래 토속 종교에 새로운 해석과 말씀의 예수 등장
 2. 기득권은 원래의 것으로 민중들을 다스리고 있었음.
 3. 새로운 이론이나 설파말씀이 지지를 얻게 됨. 혁명적 구호 - 야이 독사같은 새끼들아! 가난한 자들에게 복이 있나니...
 4. 기득권이 신 이론과 사상가를 박해
 5. 박해를 이겨낸 사상은 종교로 숭상 - 그의 제자들이 흔히... ex) 기독교의 바울.
 6. 기득권은 사상을 왜곡하여 전파하는 형태로 새 종교를 승인, 수락, 이용. ex)) 마음이 가난한 자들에게 복이 있나니...
     스스로가 기독교를  기득권으로 만들어 다시 민중을 지배하는 도구로 이용.
 7. 그러나 다시 새 사상가가 생기고, 신 이로이 구성되고, 다른 종교가 탄생하는 과정의 반복.
 8. 사상가 - 탄압 - 극복 - 사상가사망 - 제자들의 스승 종교화
  (1) 최시원(증산도) / 달마 (불교) / 바울 (기독교)

V. 종교의 기능
 1. 부족, 민족, 씨족 - 정체성 역할. 공동체
 2. 사회, 정치, 지배 이데올로기, 지배 정당성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3. 상황, 현상 - 아직 사회가 과학적 발전 없을 때, 과학적 해답이 되어주었다.
 4. 평화, 구원, 안무, 기능, 도구 - 죽음의 부정...

VI. 한국의 종교
 1. 전통종교 - 무속, 칠성신왕(북두칠성) 숭배
 2. 외래종교 - 불교(인도), 유교(중국), 기독교(유럽) - 이들은 전통죵교를 미신적 요소가 많다고 하여 거부하였다.
 3. 나름의 신을 숭대하는 벙법
  (1) 서로의 편견을 없애고 이해하는 측면으로 대화를 진행하여야 한다.
  (2) 배척하지 않아냐...
 4. 샤머니즘. 기복주의. 구복주의. 복을 원하는 마음 - 우리는 종교가 샤머니즘 화
 5. 금융, 절제 양보 사랑.. 자비 등...

VII. 사이비
 1. 돈. 성을 착취. 심지어 살해, 자살도...
 2. 백백교, JMS, 가가고, 그밖의 집장촌, 
 3. 기독교 ; 사람의 죄를 이용하여 협박, 위협, 공포... 

VIII. 세계는
 1. 종교전쟁 중...
  (1) 평화와 사랑의 종교가 오히려 전쟁의  명분이 되고 있어..
  (2) 가톨릭과 불교는 선한자를 사랑하고, 착하다면, 종교관 없거나 무신론자라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발표.

 2. 신의 섭리. 단독자로 신을 만나지 말것 - 키르케코스





덧글

  • 지성의 전당 2018/09/13 20:14 #

    안녕하세요.
    저는 지성의 전당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신에 대한 글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인문학 도서인데,
    저자 진경님의 '불멸의 자각' 책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와 죽음에 대한 책 중에서 가장 잘 나와 있습니다.
    아래는 책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더 많은 내용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글이 불편하시다면 지우거나 무시하셔도 됩니다.
    ---

    수천 년간 어느 누구도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의문과 질문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떤 존재라 할지라도 ‘존재’에게는 반드시 ‘시작’이 있었으며, 그러한 태생적 한계는 반드시 ‘끝’으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과 의문은, ‘신’을 추측하고 상상하여 존재적인 측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추측과 상상으로 만들어진 ‘신’에 대해서 묻고 있다면, 저의 견해는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겠습니다.


    (질문) 그렇다면 ‘신’을 부정하시는 겁니까?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은 ‘존재’하지만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어떤 존재라 할지라도 ‘존재’에게는 반드시 ‘시작’이 있었으며, 그러한 태생적 한계는 반드시 ‘끝’으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

    시작이 시작되기 이전에 ‘아무것도 아닌 무엇’, 즉 존재를 존재하게 하는 알 수 없는 ‘무엇’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무엇’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를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은 아무것도 아닌 무엇으로서, 존재하지만은 않습니다.


    www.uec2018.com
  • 무한일요일 2018/09/16 16:10 #

    죄송하지만 인권수업 과정 중 종교로부터 사람을 차별하여서는 안된다는 주제의 필기 중 일부분을 "신"존재 여부 논란만 툭 잘라서 그부분에만 집중하여 얘기를 하시니 매우 당황스럽군요.

    조금 맥락과 무관한 책/블로그/카페 홍보라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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